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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신청시기 안내


갑작스럽게 거금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전월세를 살고 있는데, 집 주인이 방을 빼라고 하거나 가족이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등이 있는데요. 이럴 때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퇴직금을 미리 받을 수 있어요. 사유가 적절해야 중간정산이 가능한데요. 필요서류와 함께 여러 사유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함께 제출해야 할 필요서류 안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와중에도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면 퇴직금을 중간 정산할 수 있어요. 물론 아무 때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요. 무주택자인 경우 주택 구입 및 전세금, 보증금을 부담할 때 가능하고요. 5년 이내에 파산선고를 받거나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할 때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사유가 돼요.



퇴직금 중간정산을 했었고, 그 이후에 회사를 퇴사할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중간정산한 날부터 퇴사를 한 날까지에 대한 퇴직금을 산정하여 받을 수 있어요.



간단하게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를 알려드렸는데요. 신청시기와 필요서류 확인은 물론이고,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생활법령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퇴직금에 대한 법도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는 12개 언어로 법령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에 대한 것은 [근로/노동]을 클릭하면 찾아볼 수 있어요.



근로와 노동 페이지를 보면 임금, 장애인 고용과 취업, 파견근로자, 해고근로자 등에 대한 것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퇴직금 중간정산의 경우에는 퇴직급여제도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계속근로기간, 미지급 받았을 때, 지연이자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어요.



새롭게 열린 페이지를 통해 퇴직급여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주요 목차를 보면 퇴직금 중간정산 버튼이 있어요. 클릭해 주세요.



우리가 찾고 있던 사유별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시기와 필요서류를 읽어볼 수 있어요. 각 사유에 따라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 나와 있어요.



임금피크제 실시로 인해 임금이 줄어들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임금피크제가 실시 되는 날에 신청하면 정산을 받을 수 있어요. 이때 내야 제출해야 하는 필요서류로는 근로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임금피크제 시행 여부를 알 수 있는 서류가 있어요.



주거를 목적으로 전세금이나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필요서류를 마련해야 하는데요. 무주택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임대차계약서나 지급연수증을 준비하면 돼요.



본인이나 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을 하는 경우에도 신청시기와 필요서류가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 가지 사유가 있고, 그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달라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신청 방법을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