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중한 시간을 진짜로 소중히 여기고 있나요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시간이라고요. 저도 일부 동의하기는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현실 세상을 살펴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대학교에 나와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는데요.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하는 줄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알고 보니 10시까지 야근을 해야 하네요. 위에서 강요하지는 않지만, 야근을 충분히 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간접적인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B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B의 부모님은 대단한 부자입니다. 어마어마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죠. B는 학생 시절부터 남들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야 받을 수 있는 월급의 액수만큼 용돈으로 받았습니다. 공부할 이유도 없고, 공부에 흥미.. 영상을 보는 것보다 글 읽기가 좋은 점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독서에 관심이 없다. 그게 잘못 되었다고는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영상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으라는 절대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상 매체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컨텐츠보다 나은 점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영상은 빛이 발광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고, 빠른 화면 전환으로 인하여 사람의 주의력을 많이 빼앗아 간다. 그에 반해 글은 정적이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누군가 내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뭐가 좋습니까? 영상을 보고 있으면 영상에 집중하고, 책을 읽고 있으면 책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아요?" 집중을 하는 것은 좋다고 본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전 1 ··· 117 118 119 120 다음